[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토바우(대표이사 임환)가 홍콩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발골 시연과 홍보 행사를 열고 ‘토바우’ 한우의 해외 진출에 나섰다.
토바우는 지난 8월 21일 홍콩 현지 레스토랑 ‘짱식당’에서 언론매체와 유명 인플루언서, 주요 바이어, 소비자 등을 초청해 한우 발골 시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의 ‘2026년 축산물 유통기반확보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홍콩에서 한우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문 발골·성형 기술자 2명은 한우 4분도체 450kg을 부위별로 해체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등심과 채끝 등 인기 부위를 비롯한 소분할 부위의 특징과 한우 고유의 마블링·육질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시연 후에는 인플루언서와 언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스테이크와 불고기 등 다양한 한우 요리 시식 행사가 이어졌다. 토바우는 참석자들에게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게 해 현지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임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미식의 중심지인 홍콩에서 충남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현지 바이어·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충남 한우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예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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