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제주시는 꿀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양봉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양봉 등록농가 213호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농가별 사육 현황과 양봉산물 생산·판매 현황, 밀원식물의 지역·종류별 분포, 벌꿀 등급제에 대한 농가 인식 및 참여도 등이다.
아울러 농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조사업으로 지원된 양봉 기자재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점검한다. 벌꿀 등급제의 취지와 참여 필요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양봉농가의 생산·판매 여건과 산업 전반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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