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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축협 조합원 김석근·이순자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조사료 자가생산·한우 우수혈통 확보로 경쟁력 높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조합원인 김석근·이순자 부부가 지난 2일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사진>을 수상했다.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영광농장을 경영하는 김석근 대표는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2016년부터 한우 일관사육에 나섰다. 우수 혈통우 확보와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며 지역의 선도 한우농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조사료 자가생산 확대와 사양관리 개선, 생산기술 도입을 통해 사료비와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장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
사육 규모와 생산량도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사료 수급과 번식, 출하계획을 연간 단위로 수립해 안정적인 농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장 수급과 생산비 변동을 반영한 계획경영으로 위험을 줄이고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개체별 사양관리와 생산기록을 꾸준히 관리해 번식성적과 생산성을 향상하고, 적기 출하를 통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부여축협 한우대학 1기 수료생으로 각종 한우교육에서 배운 사양관리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조합사업과 축산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근 조직된 축협 119봉사단에도 가입했다.
이와 함께 사비색소폰동우회 회원으로 취약계층과 양로원 등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소 이웃 농가와 화합하고 상생하는 데도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모범 농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여=황인성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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