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올해 ‘한돈 미래인재 장학생’ 으로 18명의 대학생을 선발, 지난 1일 개최된 ‘한돈데이’ 행사에서 시상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의 ESG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생 선발이 이뤄져 왔지만 올해는 다소 특별한 방법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 공모 과정을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축산 관련 대학에서만 장학생을 선발해 왔던 이전과 달리 올해는 ‘전공’의 문턱을 아예 없애고,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토록 했다.
그 결과 축산 관련 학과 뿐 만 아니라 컴퓨터공학, 건축, 한국음악, 항공우주공학, 신소재학, 통계학 등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있는 대학생 340명이 응모, 2차례에 걸친 내 · 외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18명이 선정됐다.
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축산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대학생들까지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 한돈과 한돈산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통해 한돈산업의 긍정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한편 각계, 각층에 우리 한돈산업의 ‘미래 우군’ 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 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200만원씩 모두 3천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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