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 임원·대의원 대상 결산간담회 개최대의원들 출하·축분뇨 원활한 처리 지원 주문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6일 CN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간담회사진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조합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원·대의원들에게 2015년 사업 결산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며, 임원·대의원들의 결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조합사업 결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임대의원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날”이라며 “건전 결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임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축협을 중심으로 힘을 모으면 그 어떠한 난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G푸드비엔날레 2015’ 일산서 나흘간 대성황다양한 부대행사로 글로벌 푸드 가능성 모색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비엔날레 2015’가 지난달 19일 경기 일산소재 킨텍스에서 나흘간 개최됐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사진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임창열 킨텍스 사장, 오경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최병옥 aT 서울경기지역본부장 , 월리엄리 부탄문화원장, 임희철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G푸드 비엔날레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재율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관광, 의학 등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지속가능한 산업”이라며 “G푸드 비엔날레가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고양축협, 한우사육 조합원 대상평창영월정선축협 생축장 견학도시화 팽창으로 인해 한우사육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번식기반을 지키기 위한 일선축협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19일 60여명의 한우사육 조합원들과 함께 한우선진지역인 강원도 평창의 평창영월정선축협의 생축장인 일월농장사진을 견학했다.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재은)와 함께 전개한 이번 견학은 강원도평창영월정선축협의 생축장 견학은 물론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진행하는 한우위탁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이들 견학 농가들은 조사료와 배합사료 등의 일반적인 기자재를 축협에서 제공하고, 농가는 일정수준의 사육비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위탁사업과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축장에서 신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9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각 지역 축산계별로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각 7개 지역별로 진행됐다. 지난달 17일 송포지역과 지도지역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장흥 진달래 동산에서, 지난달 22일은 일산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춘천 우리송어횟집에서, 지난 1일에는 원당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 지난 5일에는 벽제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주감악산 인정휴게소에서, 지난 12일은 화전지역조합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마지막인 13일에는 신도지역조합원들이 강원도 화천 토종돼지 방목장에서 전이용대회를 개최하고 조합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의지를 다졌다.고양축협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1천190명 중 이번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한 한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는 지난 8일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 본점에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한돈협회 고양시지부 회원들은 전지, 후지, 등심 등 비선호 부위를 이용해 제육볶음, 돈까스, 탕수육 등을 만들, 고양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 시식회와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소비자들에게 한돈 애용을 적극 호소했다. 김성수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장은 “돼지고기에는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및 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3일 일산동구 견달산로 239에서 위시티 지점(지점장 김용규)을 이전사진하고 새로 개장했다.고양축협은 유완식 조합장 취임 후 적자 사업장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약속한 가운데 위시티 지점을 처음으로 이전하게 됐다. 고양시에서 가장 큰 단지인 위시티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해 비싼 월세를 지급하면서 적자를 기록해 이번에 좀 더 싸고 좋은 위치로 이전하게 됐다.위시티 지점은 지난 2010년 9월에 개점해 현재 수신(예수금)230억원, 여신(대출금)130억원 규모의 지점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수신 6천400억원, 여신3천700억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이전한 견달산로 239번지 지역은 주변 대부분이 중소형 공장지대라 유동인구가 많아 지점으로 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이날 이전식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위시티 지점 이전을 통해 고객만족
경인지역 조합장들 “공급 차질”…강력 대응키로경기도지방중소기업청이 관내 학교 급식 관납에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이행을 권고하고 나서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차질에 따른 경인지역 축협 조합장들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됐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의 2항(중소기업자와의 1억원 미만 입찰 건 우선계약)을 근거로 관내 일선 학교에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이행을 권고하고 나서 G마크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지역축협들이 자격 제한에 묶여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자체가 존립위기를 맞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조합장들은 G마크 인증 브랜
G마크 축산물 우수성 홍보경기 한우경진대회도 열려지난 4, 5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경기 G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사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으며, ‘경기축산, 세계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을 소개하는 ▲경기 축산물 G브랜드 홍보관 ▲시·군 및 축협지역 홍보관 ▲축산 관련업체 및 축산유관기관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도시 소비자와 축산농가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축산농가, 축산관련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 자랑하는 G-마크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번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에서는 종합우승에는 안산시가, 준우승에는 평택
행주한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웅우)이 지난달 15일 고양시 지영동 참나무오리집에서 유완식 고양축협장, 이재은 한우협회 고양시지부장, 김성수 한돈협회 고양시지부장, 고양시 축산관련 공무원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고양한우 TMR은 물론 행주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다짐했다.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3년 23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정회원이 37명이며, 준회원 120명으로 고양한우TMR사료를 전이용하며 한우브랜드는 고양행주한우로 출하한다.이날 이웅우 대표는 “앞으로 최고의 품질 사료를 생산 공급해 고양행주한우가 최고의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행주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유완식 조합장은 “지난 2003년 고급육 생산을 위해선 TMR사료가 필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은 지난 2013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축산업 허가제로 인해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본격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축산법규 및 축산환경,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사양관리 등의 교육으로 축산농가 의무교육 8시간, 보수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조합원은 허가, 등록 요건 미 충족으로 허가나 등록을 할 수 없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축산업을 경영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양축협도 관내 조합원들이 보다 빠르고 현리하게 교육 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2015년 조합원 자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학자금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 및 조합원들 격려했다.고양축협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사업 우수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고양축협은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조합원 3명과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총 3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부모님들의 정직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의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관내 무공해 농원에서 2015년 군납조합원 상견례 및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는 2015년 군 급식 납품에 선정된 조합원들 간 친분 도모는 물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조합경제사업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곡물가격 안정으로 사료가격이 당분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옥수수 작황이 좋다. 농협사료 가격의 지속적인 인하가 예상된다. FMD이후 계육부문을 제외하고 축산물 가격이 높게 형성돼 다소나마 위안이 된다. 취임 3개월째 축산농가 어려움 해결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안정자금도 4%에서 2.9%로 인하하고 입식자금도 2.9%로 인하하며 조합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출하선급금도 2.9%로 인하할 방침이며 축산농가의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