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젤라틴 2장, 단호박 1/2개, 버터 약간, 우유 2컵, 설탕 40g, 생크림 1/2컵, 스펀지케이크(또는 카스텔라) 1/2개요리법1.젤라틴은 찬물에 불린다. 2.단호박 퓌레를 만든다. 단호박은 껍질을 벗긴 후 저며 썰어 냄비에 버터를 약간 두르고 볶다가 우유 2컵을 넣고 푹 삶는다.3.단호박이 익으면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냄비에 넣어 젤라틴, 설탕과 함께 끓인 후 차갑게 식힌다.4.생크림은 휘핑하여 ②에 섞어 호박 무스를 만든다.5.스펀지케이크는 갈색 부분을 제거한 후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다음 컵에 담는다. 6.⑤에 ④의 호박 무스를 얹은 후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자료: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김동혁 박사, “이유 후 아스피린 급여” 제안‘평균 이유두수 12.5두의 베일을 벗겨라.’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이 지난 1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양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평균 이유두수 12.5두의 비밀’을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개최하고, 다산형 모돈 관리 포인트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세미나는 양돈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양돈 RD 김동혁 박사와 천안 풍일농장 정창용 대표가 강사로 선정되어, 다산 모돈의 영양관리와 농장 ICT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고능력(다산형) 모돈으로 전환되면서 총산자수 15두, 이유두수 12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다산형 모돈의 관리 포인트를 현실적으로 제시한 김동혁 박사의 강연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사진가 2015 대한민국 축산물 페스티벌에서 7년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어 화제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이란, 국내 축산물 브랜드를 소비자 지향적인 유통환경에 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각종 위생 요건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브랜드는 2004년부터 선정되어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엄격하게 품질,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만을 선정하므로 소비자에게 많은 축산물 제품 중 믿음직한 제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는 신선함, 고품질을 추구하는 CJ 돈육 브랜드로 농장에서 식탁까지(우수한 생돈 선발, 엄격한 가공과정, 신
대한사료(주)와 함께하는 낙농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대한사료(대표 이상민)는 지난달 26, 27일 이틀동안 덕산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린 ‘2014 유우군 능력검정 중앙평가대회’에서 성광목장 (대표 김성곤)이 2위를, 성실목장(대표 방의남)이 4위를 차지하며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검정을 실시한 3천309호 목장 중에서 우수검정농가 및 검정원, 검정 조합에 대한 시상, 최우수 농가의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검정평가에서 경산우 93두의 평균 유량이 1만1천408kg, 분만간격407일, 산차 3.0산, 체세포 10만2천으로 2위의 영예를 수상한 성광목장의 김성곤 대표는 “목장의 생명은 꼼꼼한데 까지 신경 쓰는 세밀함에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
‘제1회 치악산 축산물 축제’ 성료국내외 80만 관객 원주 맛에 반해강원도 치악산 자락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마음껏 자랑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지난 16일부터 20일 동안 주관한 거리 퍼레이드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펼쳐지는 동안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과 원주지역 축산단체는 원주따뚜공연장에서 ‘제1회 치악산축산물축제’사진을 열어 댄싱카니발을 찾은 참관객들과 지역 소비자들에게 치악산 자락에서 생산된 고품질 국내산 축산물을 소개했다. 댄싱카니발은 해외 23개 팀을 비롯해 총 144개 팀 1만2천여명이 참가해 원주시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문화축제다.댄싱카니발과 제1회 치악산 축산물축제 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이상현 원주시의회 의장, 김기선
농가 스스로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 선택김해시와 TF 만들어 친환경 한돈산업 육성“우리는 악취 없는 모범적인 양돈장을 가꾸기 위해 최대한 축사환경 개선에 힘쓰고 이웃과의 관계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한돈농가 스스로 환경개선에 대한 자정결의를 한 곳이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두환) 회의실에선 뜻밖의 힘찬 외침이 있었다. 지역주민을 돌아보며 한돈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한돈농가 스스로 모여 각오를 다진 것이다. 이날 모인 한돈농가들의 각오는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형식적인 결의대회와 궤를 달리했다. 자발적으로 모여 악취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바로잡아 나가자는 자정적인 결의였기 때문이다.김해지역에는 현재 110여명의 농가가 16만8천여두
전북한우조합, 총체보리한우타운개장 3개월 만에 지역명소로 우뚝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사진)이 김제 백산면에서 운영하는 총체보리한우 전문정육식당과 유통센터가 개장 3개월 만에 지역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전북한우조합이 지난 6월 8일 김제시 백산면 옥석길 2-11번지에 개장한 총체보리한우 전문정육식당과 총체보리한우유통센터는 김제시와 인접 도시권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성공적인 판매사업장으로 정착했다. 특히 조합의 사업영역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외식산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불과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이용고객 면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한우조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8천843명이 이 곳을 찾았다. 7월에는 1만4천259명, 여름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이 김천혁신도시에 지점과 축산물판매장을 열었다.김천축협은 지난 16일 이노시티지점과 축산물판매장을 김천시 용전1로 67(율곡동)에 개장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이석하 농협김천시지부장과 김천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임영식 조합장은 “김천혁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이노시티지점은 좋은 위치를 선점했다. 김천축협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배가의 성과를 거두어 올해도 건전결산이 전망된다”고 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6일 축산물명품관 진영점사진을 열었다.진영점은 부경양돈조합의 10번째 직영 축산물명품관이다. 신도시 상권을 기반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주거밀집지역과 상업지역이 잘 형성된 김해시 진영읍 김해대로에 자리 잡아 기대를 키우고 있다. 진영점에선 포크밸리 돈육을 비롯해 2차 가공품, 한우고기, 양계산물 등 다양한 축산물을 판매한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축산물 판매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포크밸리를 포함해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소매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조합의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역할도 하고 있다. 진영점 개설을 필두로 각 지역에서 부경양돈조합의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반을 확충해 나가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작목반장들은 지난 16일 조합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회의사진를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최성문 조합장은 “축종별, 지역별 작목반장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원들이 사업 전이용에 참여해 튼튼한 협동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작목반장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회의에서 대구축협은 교육지원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또 축산컨설팅부를 비롯 배합사료공장,유통경제사업 등 각 부문별 책임자들이 직접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가금산물 산지가격 조사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단체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가격발표 체계를 벗어난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각 단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계란유통협·육계협“시장상황 반영된 시세 발표”양계·토종닭·오리협“기존 방식과 별 차이 없어”◆찬성 “투명성 강화될 것”농식품부와 축평원이 가금산물 가격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한국계란유통협회는 찬성의 목소리를 냈다.생산자와 유통인이 만나 계란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시세 자체를 생산자 단체에서 발표를 하다보니 현 시세가 시장상황을 잘 반영하지 못해 D/C(현지할인거래)가 생겨나고 유통인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이유다. 계란유통협회 측은 계란 시세 발
기존엔 시세만 조사…11월 실시 예정매일 발표 원칙…오리만 주간으로◆현행 가격체계현재 가금산물의 가격은 총 7개 단체에서 발표하고 있다. 육계의 경우도 총 3개 단체에서 발표한다. 양계협회는 유통업체(유사인티) 10개소의 거래가격을 6개 권역 대, 중, 소로 조사하며 계열업체 조사를 제외하고 있으며, D/C가격도 포함하고 있다. 육계협회는 계열업체 5개소의 거래가격을 대, 중, 소 규격별 kg당 가격 생산비와 운반비를 고려해 발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양계농협을 포함한 15개 지역을 조사하고 육계 kg당 가격을 공시한다. 지역, 도별, 전국평균 가격이다. 토종닭의 경우 토종닭협회의 도별 시세조사원이 농가, 유통상, 계열업체를 조사하며 kg당 가격을 공시한다. 다만 전일 가격에 시장상황을 고려한다. 오리 역시 오리협회에서 계열업체 15개소를 매주 1~2회 조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