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지향하며 ‘고객 만족’이라는 가치에 축산인과 상생을 위한 ‘축산농가 부자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축산인과 동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산인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간 신기술 개발 벤처기업으로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축산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으로 TMR 사료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볏짚소독기(곤포스팀처리기, 다살마), 곤포사료공급기(다푸러)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생산시설, ICT·IoT 스마트팜 시설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TMR/TMF 사료배합기 세계 첫 측장 부착식…칼날교체 쉽고 안전 세계 최초 측장 부착식 TMR사료배합기는 기계 측면부 4곳에 알루미늄 측창을 장착(특허 제10-1067591호, 제10-1682862호, 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1987년 출범하여 37년간 TMR 사료 배합기 및 TMR 플랜트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유)대성ENG(대표 조준종). 대성ENG는 운영지원본부, 생산본부, 고객관리본부 등 3개 본부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갖추고, 사료 공급기, 스마트팜, 전기·전자제어로 대성시스템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37년의 기술개발을 통한 많은 제조기술을 축적해 TMR배합기인 농가형 배합기로 고정식, 레일식, TMF발효식과 차량탑재형 자동사료 공급기, 측면형 퇴비 살포기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각형 사료 압축 포장 포장기 및 수직형 버티칼 배합기를 개발, 축산농가와 TMR 공장, 축분처리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DSW-S12000Ⅲ 사각 사료압축포장기 1톤 톤백 대비 작업시간 60% 단축 TMR 사료, 농산부산물, 잔류물, 퇴비, 축분, 폐기물 등 압축 포장 작업에 드는 시간을 1톤들이 톤백 대비 60% 절감할 수 있는 포장기로 정사각형 기둥 형태의 사각 압축 베일은 공간 활용 및 적재보관이 쉽다. 배합기로부터 혼합 배합된 사료나 퇴비 등 포장 대상이 포장기 투입 호퍼로 투입하면 대상물을 상하 및 전후, 좌우로 가압하여 압축하고, 압축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공장형·농장형 고효율 배합기 생산…합리적 가격에 공급 과부하 인한 손방 방지·고장률 최소화…오염보호 개폐식 2003년 창업으로 22년 동안 한결같이 TMR과 TMF사료배합기를 농장형과 공장형 생산· 공급으로 국내와 해외 수출로 주목받고 있는 (유)대도(대표 권봉주). 대도는 제품 품질의 신뢰성과 고품질 유지를 위해 엄격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대도는 사료배합기, 사료급이기, 발효기, TMR압축포장기, TMR사료공장 제조설비 등으로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고품질, 고효율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도 배합기의 핵심인 기어는 다단 기어 타입의 기어박스로 3개의 플랫닛 기어 적용과 밀폐형으로 외부의 오염물질을 방지하고 연쇄 손상을 방지해 고장 발생률을 줄여 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조사료 원료 절단과 배합에서 물류 저항과 배합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배합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구동 모터를 인버터로 제어하여 모터의 수명을 연장하고, 원료의 절단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모터의 과부하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모터 부하로 오거의 구동력을 최대화했다. 배합기의 스크루는 기존 플랜지 타입의 단점인 축파손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남도(대표 하명신)가 TMR· TMF 효율 극대화를 위해 스마트 팜을 기본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하명신 대표는 “티엠알 및 티엠에프의 효율 극대화도 스마트 팜에 기본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변화는 축산업의 사육방식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바람”이라고 밝혔다. 남도는 2010년 조사료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사각압축포장기, 랩핑베일러복합기, 조사료급이기, 승용 사료 청소차, 옥수수 베일러, 이동식 퇴비 포장기 ND700T를 국산화했다. 개발과정에서 터득한 관련된 유압 제어기술, 전자컨트롤 제어기술까지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연구 개발해 조사료 생산기계 및 설비사업분야, 활용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장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각 압축 베일 포장기(고정식) 압축 부피 줄이고 다단 적재…경제성 업 사각 압축 베일 포장기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기계다. 옥수수 사일리지, TMR(F) 사료, 축분 퇴비, 톱밥, 폐기물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고압축 사각 형태라 적재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생산비 절감 총아, 사료배합기 활용 방안 각종 농산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경제적이면서도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TMR 사료만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젖소에서부터 한육우와 염소, 양, 토끼까지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배합기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배합기 선택에 있어 성능과 가격, 작업 편리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농장의 작업환경과 여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베합기는 매일 연중 사용해야 하는 장비이므로 구매 시 견고성, A/S 체계, 사육 규모의 확장, 향후 사육두수 변화 등을 예상해 구매해야 한다. 배합기는 지원은 지자체 마다 다르지만 구입시 구입지원 한도 등 지원 조건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매일 쓰는 배합기, 효율성이 중요 견고성·AS 체계 등 꼼꼼히 따져야 구입 시 지자체별 지원 요건 체크 향후 사육마리수 변화도 고려해야 ◆ 배합기의 종류와 특성 TMR 사양관리에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잘 혼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배합기는 일반적으로 오거의 수와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절단을 위한 칼날은 2오거의 경우 대략 196개의 국화빵 모양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4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조합 선정’ 및 ‘하나로마트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의 영농지도, 농촌복지, 도농 교류, 기반 구축, 실익증진 등 지도사업을 평가해 우수조합을 선정하는 제도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평가결과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3년 하나로마트 매출 21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200억원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조합 선정과 하나로마트 200억원 매출달성탑을 수상하기까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역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인 우분연료화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우경영대학, 농가주부모임 등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1인당 5만 원 이내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 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와 27개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원 대상을 2021년 출생 통계 기준으로 7만6천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산모에게 지원하는 축산물꾸러미 구성품은(시군별 상이) 5만 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로 산모가 희망하는 장소로 배송한다. 구성품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사진으로 확인한 후 선택할 수 있다. 접수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27개 시군 중 여주시를 제외한 26개 시군이 온라인 접수(시군별 개시일 상이)를 한다. 여주시는 산모나,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다. 경기도 축산정책과 이강영 과장은 “도민 제안으로 추진하는 이번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더불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 505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사료구매자금은 축산업 허가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로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최근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505억원 중 60%인 326억원을 우선 배정했으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모든 이력제 및 암소 비육지원사업 참여 농가는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농가는 해당 시군에 신청한 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군에서 발급하는 농가 사료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관내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6월 24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충북도 최동수 축산과장은 “사료구매자금 저리 융자지원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사료비 부담을 감소시켜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축산법 제22조에 따른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비를 전액 국비(100%)로 지원을 받는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가 해당되며 한육우, 젖소는 이달말까지 농장이 소재한 시군(읍면) 축산담당 부서에 신청할 수 있고, 돼지는 하반기에 신청을 받는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공익기능증진 직불금)를 지급 받는다. 저메탄 사료를 급여하는 조건으로 한육우는 마리당 연간 2만5천원, 젖소는 5만원을 지급하고, 돼지는 질소저감사료를 급여하는 조건으로 마리당 연간 5천원을 지급한다. 올해 탄소중림 프로그램 이행은 6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한 축종에 한해 활동비가 지급된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성과평가(연간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 및 참여현황 분석)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이행 활동을 조정해 나아갈 계획이다. 충북도 최동수 축산과장은 “축산업 종사자들 모두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함양군에서 초우량암소 기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어 함양군의 우량송아지 생산 기반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초우량암소를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에 기증한 주인공은 함양군 수동면의 정현철 농가로 지난 2월 김정수 농가가 전국 최초 초우량암소 기증이라는 의미 있는 스타트에 이어 두 번째 주자가 됐다. 정현철 농가가 기증한 초우량암소는 개체식별번호 002049009288, 9산차 고등등록우로 외조부 KPN 305, 부 KPN 530의 혈통을 이어 받아 2009년에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우량암소가 전국에 27두 밖에 없던 시기 함양군에서는 처음으로 초우량암소로 인증을 받아 함양한우의 자존심을 세워 온 개체로 밝혀졌다. 지난 2일 함양가축시장에서 개최된 초우량암소 기증식에는 기증자인 정현철 농가를 비롯해 수증기관 대표인 박종호 조합장, 라상우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권기호 한우협회 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정현철 농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현철 농가는 이 자리에서 “지역 한우산업 발전이라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 한우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운 지금 한우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도곤, 이하 경북농협)는 지난 4일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과 공동으로 경산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식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경북농협은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을 목적으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축협을 통해 40농가에 5천200여 그루의 나무를 공급했다. 공급수종(8종)은 목백합, 목수국, 사철, 이팝, 측백, 편백, 화살, 황금측백으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 캠페인 등으로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과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종선)은 지난 2일 농관원 충북지원 회의실에서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인증제도와 경춘순환농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GAP연합회 정덕화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일상 충북지회장, 청주 녹색소비자연대 연순동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청주축협은 가축분뇨자원화를 통한 환경보존과 지력 증진을 위해 동청주농협에 안전한 축분퇴비를 공급키로 했다. 동청주농협은 GAP 인증 예정 필지에 축분퇴비 살포를 추진하고 GAP 인증확대를 위한 농업인교육 및 실태조사 등에 협조키로 했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GAP 인증확대를 통한 농업환경보존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관련 법령, 제도, 정책에 대한 농업인 교육 및 농산물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환경을 보존하고 지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축분퇴비 사용농가에 GAP 인증을 실천하도록 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인식과 ESG 실천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