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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축사 외벽에 그림…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 후 첫 활동

신정훈 기자  2019.08.21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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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가 첫 번째 활동으로 축산농장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김홍길)의 1개월 동안의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난달 2일 최종 10명이 선발돼 발족됐다.
범 축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축산운동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은 서포터즈는 첫 활동으로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경실목장(대표 이덕근)에서 축사 외벽에 그림을 그리는 봉사<사진>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와 고양축협 나눔축산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벽화를 통해 축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