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전무이사에 김태연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장이 지난 2월 1일 취임했다. 같은 날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에는 조명관 전 축산발전기금사무국장, 감사실장에는 홍의주 농협파트너스 전무가 각각 취임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월 28일 축산경제 계열사 임원을 추천했고,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은 각각 주주총회를 거쳐 이들을 선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각 도간 돼지 이동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동시 다발적 양돈장 ASF 발생과 관련, 강력한 추가 방역관리 방안을 내놓고 있는 방역당국은 원칙적으로 도간 돼지 이동을 제한하되, 도축장 출하물량은 사전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9일 전문가 및 이해산업계 협의를 거쳐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양돈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0km 방역대가 운영중인 상황을 감안할 때 의미가 없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종돈과 자돈 이동이 막혀 농가의 재산적 피해만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종돈장 대표는 “행정구역별로 돼지 이동을 제한하려면 10km 방역대를 운영하는 과학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위험한 상황임은 분명 맞다. 때문에 정부가 앞서 내놓은 방역관리 강화 방안은 이해하지만 가축바이러스가 지번 따라 움직인다는 시각의 행정 편의주의적 정책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중앙 정부와 달리하는 일선 지자체들의 독자적 방역행보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잇따른 양돈장 ASF와 관련 지난달 30일부터 발생지역을 포함한 해당권역에서의 생축 및 분뇨반입을 금지했다. 충북도는 이 과정에서 분뇨에 대해서는 정부의 권역화 지침에 따르되, 생축의 경우 정부 보다 강화된 조치를 내렸다. 발생 권역별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정부 지침과 달리 전국의 ASF 관련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될 때가지는 발생 권역의 생축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정부의 이동제한이 해제된 권역(지역)이라도, 다른 권역의 이동제한이 남아 있으면 충북지역으로의 돼지 출하와 자돈 이동이 불가능하게 됐다.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도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이전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감안할 때 전혀 과도한 조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할 때 마다 대부분 지자체들이 권역내 축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정부의 방역대책은 물론 관련법률이나 지침에도 명시되지 않은 강력한 방역조치를 반복돼 왔다. 지방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사실상 무제한의 방역권한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소재 양돈장에서 8일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총 사육규모 1천100두 규모의 이 농장에서는 지난 7일 비육돈을 포함해 12두가 폐사했다며 의심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8일 새벽 양성으로 확진됐다. 방역대내에는 24호, 5만1천995두가 사육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9일 오전 01시30분까지 24시간 경기도 화성, 안산, 오산, 수원, 평택, 용인 등 6개 시군에 대해 일시중지명령을 내렸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화성 만세구 소재 양돈장에서 7일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864두가 사육되고 있는 해당 농장은 비육돈 7두와 후보돈 5두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포천 관인면 소재 종돈장에서 7일 ASF 양성축이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총 8천800두 규모의 해당농장은 지난 1월24일 58차 양돈장 ASF의 방역대(800m)에 위치, 예찰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됐고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됐다. 방역대내에는 55호 11만6천962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20%까지 할인 혜택은 물론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한돈세트가 감사함을 전할 더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제조업무관리자, 안전관리책임자, 도매업무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법정 의무교육을 오는 3월 개설한다. ‘약사법’,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도매업무관리자 등은 매년 8시간 이상 지정된 교육 실시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협회는 정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안전관리책임자·도매업무관리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정기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법정교육은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 교육’으로 이달 말부터 접수 예정이다. 정병곤 회장은 “교육이 동물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과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동물건강과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소비자연맹, 1372소비자상담센터 576건 접수 분석 부작용·오진·진료비 불만 커...사전미고지 지속 증가 반려 동물병원 관련 소비자 피해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1372소비자상센터에 접수된 동물병원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576건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164건, 2024년 15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5년 25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치료부작용·오진·치료품질불만 등 의료행위가 전체 중 절반 이상(53.8%)을 차지했다. 치료부작용이 가장 많았고, 오진 피해는 다시 늘어났다. 진료비 피해는 전체 중 1/3(33.3%)이었다. 진료비 과다청구, 과잉진료, 사전미고지 순으로 많았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연맹은 반려동물 진료를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구조적으로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진료 전 충분한 설명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인식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3~4일 제주지역 가축질병, 식물병해충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상황을 살폈다. 제주지역을 찾는 해외여행객은 지속 증가세다. 이에 따라 해외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유입을 사전차단할 수 있는 국경검역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정록 본부장은 ▲강정항 크루즈 국경검역 현장 ▲가축질병방역센터,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 ▲병해충 예찰, 방제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정과 최근 제주산 쇠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을 언급하며, 일선 검역관들에게 앞으로도 빈틈없는 농축산물 검역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유입·정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두 기관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동(대표 장형태)은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을 이용한 체내 면역력증강 주사제 ‘비에스케이(BSK) 주사제’를 재출시했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고초균 또는 청국장균으로 불리며,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비에스케이 주사제’는 균주를 사균화 후 분자여과기술을 이용해 제조됐다. 이를 통해 체내 주입 시 무라밀디펩타이드(MDP)가 작용해 사이토카인 생성, 대식세포 활성화, 항원 특이적 면역 반응 등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항바이러스 효과를 갖는 인터페론 활성도를 높여주며, 바이러스·세균을 탐식하는 백혈구를 자극해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2023년 대한수의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우·젖소 송아지 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크립토스포리디움 감염성 설사 치료 시 ‘비에스케이 주사제’와 타 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치료율을 높이고, 폐사율(한우 송아지 폐사율 0%, 젖소 송아지 폐사율 0.91%)을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새롭게 출시된 ‘비에스케이 주사제’는 10ml 10병 포장과 50ml 1병 포장으로 구성됐다. 삼동은 “면역력 향상을 통해 농장 내 질병 발생에 의한 폐사 등 손실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글로벌 CEO 방한, 안산반월공장 '글로벌 공급 핵심' 평가 프리배선트·Circo-MH 신제품 출시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 제프리 시몬스 회장 글로벌 엘랑코(Elanco Animal Health) CEO인 제프리 시몬스 회장이 지난 1월 25~26일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을 방문해 혁신(Innovation), 생산성(Productivity), 파이프라인(Pipeline)을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 ‘Elanco 2030’을 알렸다. 이번 방한은 2026년 아시아 주요 국가 순방 일환이다. 특히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창립 30주년과 안산 반월공장 운영 4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Elanco 2030’ 전략은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 출시된 프리배선트(Prevacent) PRRS는 미국에서 개발된 리니지1 바이러스 PRRS 백신이다. 한국 출신 연구자인 권병준 박사가 개발을 주도했다. Circo-MH 백신은 윤경진 아이오와주립대 박사, 중앙백신연구소와 파트너십, 엘랑코 글로벌 역량이 협력해 지난해 한국에 출시됐다. 시몬스 회장은 일정 중 안산 반월공장을 방문, 안정적 생산과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