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농장으로 등극하길 원한다면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양돈사료 ‘윈맥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팜스코가 ‘윈맥스 플러스’를 통해 성공농장으로 안내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MSY 30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팜스코와 함께 하면 그 만큼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맥스 플러스’는 어떤 사료인지 알아보자.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 질병으로부터 빠른 회복 ‘굿’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는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을 위한 한 걸음 앞선 프로그램으로 질병을 극복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양돈농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팜스코의 설명이다. 실제로 다양한 질병은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떨어뜨린다. 질병을 빠르게 극복할 새로운 무기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가 더욱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팜스코는 초기 성장 극대화, 이유 후 육성률 향상, 출하일령 단축, 여기에다 질병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이를 원하는 농가는 무조건 한 번 써 볼 것을 강력 권장하고 있다. 한번도 안 써본 농장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농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짊어질 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세 릴레이 GM(Group Meeting)<사진>’을 시작으로 2세 경영자들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이 모여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실전 전략을 공유했다.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의 성공이 곧 천하제일사료의 성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맞춤형 생산성 향상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릴레이 GM의 주요 프로그램은 천하제일사료 전문가 및 영업사원들의 축종별 시황, 실제 성공 고객의 핵심 노하우 공유, 그리고 농장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이다. 예산 청년 한돈인 GM에서는 양돈 시황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질소 저감 사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부여 청년 한돈인 단합대회 GM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중요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부여 양돈농가 GM에서는 비흥농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경
김병곤 대표 대상 수상…우수 종돈 선발, 높은 생산 성적 달성 최승선 BU장 “체계적 육종 개량으로 체계적 유전자 관리할 것”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회원 농가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선진종돈의 미래 비전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 최근 Four points by Sheraton 강남에서 ‘우수 GP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 양돈사업본부 권혁만 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GP농가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우수 회원농가들의 성과가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국내 양돈 시장 전망 ▲ 선진 종돈의 미래 비전과 방향성 ▲ 농가 차단방역 TIP도 차례로 공유하며 회원 농가에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우수 GP의 날’ 시상식에서의 대상은 우수한 종돈 선발은 물론, 높은 생산 성적까지 달성한 대명팜 김병곤 대표에게 수상의 영광이 안겨졌다. 김병곤 대표는 “대상 수상은 선진의 우수한 유전자와 농가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과 함께 GP 농장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선진종돈은 한국의 기후와 환경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이다. 2014년 선진랜드레이스와 선진요크셔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동원팜스와 함께 하면 더 강해지고 든든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든든한 동반자의 모습을 확인시켰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선 현장에서는 동원팜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과 다른 기대감을 더욱 표출시키고 있다. 실제로 낙농제품 ‘유레카우’를 사용하는 경기도의 한 낙농가는 “그동안 유레카우 없이 어떻게 젖소를 키웠는지 모르겠다. 빨리 이용할수록 이익”이라며 유레카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동원팜스가 추진할 정책을 축종별로 정리해 본다. 비육우 발효과학의 결정체 ‘SF시리즈’ 육량·육질·도체중 개선에 ‘딱’ 뭐니 뭐니해도 돈 벌어주는 제품이 최고인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래서 동원팜스는 육질 뿐만 아니라 도체중 및 육량 등급 개선을 위해서는 발효과학이 접목된 ‘SF시리즈’가 그 역할을 톡톡히
성적 관리부터 시장 흐름까지…매일 10분이면 충분 1천400두의 모돈을 관리하며 자돈을 생산하는 충남에 있는 신일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12월, 모돈 2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창업주 이제선 대표의 아들 이문호 이사(32)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농장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박병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농장의 전산화를 도입해 체계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신일영농은 2008년부터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 번째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며, 2022년부터 도입한 ‘Pig On(피그온)’을 통해 입력 작업 시간이 기존 대비 10분의 1로 줄었다. 또한, 생산 데이터와 경영지표를 분석할 수 있어 농장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피그 온’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직관적인 입력 시스템이다. 기존 전산 프로그램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입력 오류를 줄이고, 데이터 적합성을 높였다. 특히, 모돈의 생산성 분석, 이유 후 육성률 모니터링, 개체별 기록 관리 등과 같은 기능을 통해 농장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능이 있어 현장에서 입력한 정보가 즉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온라인 기획전 등 공격 마케팅…가파른 성장 견인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온 합천축협이 지난해에만 약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합천황토한우’의 소비를 가파르게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은 지난해 말 기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합천황토한우’의 판매실적이 1만8천237건에 달해 2020년 7천564건 대비 24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개년 실적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7천564건, 2021년 8천428건, 2022년 9천457건, 2023년 7천414건, 2024년 1만8천237건으로 2023년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이같이 우상향된 판매실적을 이뤄나가고 있는 것은 합천축협이 펼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순히 온라인 플랫폼 입점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가격경쟁력과 상품경쟁력, 꾸준한 상품성 유지를 통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이트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집중한 합천축협은 농협축산경제 축산유통부의 온라인 전문인력과 농협라이블리를 통한 판매전을 기획하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변이 따라 백신효능 한계 지적…재조합 우려도 피해 최소화 기여…농장 상황 맞는 백신 선택을 많은 양돈장에서는 백신을 접종했지만, PRRS에 걸렸다고 토로한다. 백신이 PRRS 감염을 막지 못한 사례는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낮은 백신 방어율에 대해 PRRS 바이러스 특성 때문이라고 전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PRRS 바이러스는 워낙 복잡할 뿐 아니라 유전형이 많고 변이도 심하다. 결국 아직 확실한 PRRS 방어기전(면역메카니즘)을 찾아내지 못했다. PRRS 바이러스는 기존 백신 면역을 회피해 나가기 일쑤다.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배양도 어렵다. 백신효능이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PRRS를 완벽 방어할 백신 개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더 우세다. 이러한 PRRS 바이러스 특성, 특히 심한 변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백신이 주를 이루게 됐다. (물론 PRRS 사백신도 나와있다.) 하지만 생백신은 병원성 복귀, 야외주·백신주와 재조합 등 안전성 우려가 있다. 실제 PRRS 양성 시료에서는 백신 변이주가 다수 확인된다. 이는 일각에서 백신을 PRRS 확산 원인으로 지적하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씨티씨백(대표 성기홍)이 내놓고 있는 ‘돼지 단독·열병 생마커 복합백신’은 돼지 단독과 돼지열병(CSF)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복합백신이다. 특히 돼지열병의 경우, 야외바이러스 감염과 백신 항체를 구별할 수 있는 마커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마커백신은 돼지열병 청정화 과정에서 필수다. 때문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마커백신을 개발해 국내 동물용백신 업체에 기술이전했다. 더욱이 이 백신은 기존 돼지열병 백신주(LOM주)가 갖고 있는 생산성 저하 가능성을 극복했냈다. 또한 야외 순환감염, 병원성 회복을 걱정을 덜어냈다. 실험결과 1회 접종만으로도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것은 물론, 야외바이러스 감염과 구분이 가능했다. 항체는 200일 이상 지속되는 만큼, 농가 과태료 정책에도 크게 부합한다. 임신모돈에서는 돼지열병 항체 존재 유무와 관계없이 유·사산, 식불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 자돈에서는 식불, 활동성 감소 없이 타질병 악화를 막아냈다. 이를 통해 접종군에서는 기존 LOM주 대비 8~10일 출하일령이 빨라졌다. 씨티씨백은 “생마커 역시 씨티씨백이 만들면 다르다. ‘돼지 단독·열병 생마커 복합백신’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어내고, 돼지열병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 자회사인 한수약품(대표 허주형)과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지난 10일 분당에 있는 수의과학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반려동물용 약품시장 공략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약품은 우진비앤지가 개발하고 바우와우(우진비앤지 자회사)에서 생산하는 반려동물용 투약보조제 ‘이지메디독’과 ‘이지메디캣’을 동물병원전용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지메디독’과 ‘이지메디캣’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는 츄르형태의 각각 강아지와 고양이용 투약보조제다. 항생제와 병행투여해도 효능이 뛰어나며 장내 환경, 온도, pH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날 허주형 대표는 “우진비앤지 투약보조제가 국내 시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촉할 계획이다. 한수약품은 앞으로도 우수 제품을 공급해 동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재구 대표는 “동물병원 등 넓은 판매망을 갖고 있는 한수약품과 파트너가 돼 기쁘다.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맹활약하는 우진비앤지를 그려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차세대 케이(K)-동물백신 아쥬반트(adjuvan, 면역증강제)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씨티씨백에 기술이전, 상용화에 나섰다. 백신 구성은 크게 항원과 아쥬반트로 나뉜다. 아쥬반트는 백신 면역반응(효과)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장조사 기관 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동물백신 아쥬반트 시장은 2024년 4억 불에서 2033년 6억 불로 연간 4.6%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아쥬반트는 선천성 면역 유도 뿐 아니라 세포성·체액성 면역체계를 강화, 장기간 지속되는 백신 면역반응을 극대화시켜준다. 국내·외 특허출원·등록 33건, 논문게재 12건 등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동물백신 아쥬반트 수입 대체와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선도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김재우 주임=오는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라비니움 1층 리츄얼홀에서 박기모씨의 차녀 연수양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3월6일로 연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당초 2월18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긴급한 국회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장소 역시 국회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제1 소회의실로 변경됐다. 다만 발제자와 토론자는 기존과 동일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