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0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aT의 안전정책 심의 전담기구인 ‘안전경영위원회’<사진>를 발족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사업장을 방문하는 국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둘러싼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심의하게 된다.
aT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외 전문가와 근로자 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aT는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장별 임원책임제 도입 및 안전점검 강화 ▲고객 참여가 가능한 안전 거버넌스 구축 ▲근로자 참여형 안전제안제도 신설 ▲매월 안전 점검의 날 운영 등 안전경영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