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

계열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은 지난 22일부터 ‘GAP 생 프룬’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서양 자두인 생 프룬은 동양 자두와 비슷한데 활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SNS와 온라인 등에서 꼭 맛봐야 할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생 프룬은 기존에 만나본 건 프룬을 건조 가공하기 전의 생과로 특유의 탄탄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사전 예약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마켓으로 하면 되며 가격은 2kg(500g*4팩/약 20~24과)에 3만4천700원이다.
상하농원 한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의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전하기 위해 경북 안동의 농가와 협력해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 프룬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고 “납작 복숭아와 하얀 딸기에 이어 독특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품종의 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