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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지원, “쇠고기 등급제, 이렇게 바뀝니다”

소비자 대상 교육·홍보 캠페인

김수형 기자  2019.08.2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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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소 등급기준을 소비자에게 교육하고 일반 국민에게 안내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한국부인회 경기도지회 회원과 부천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원종주민자치센터에서 등급제와 이력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개정되는 쇠고기 등급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 한국부인회 회원과 축평원 서울지원 직원 10여 명은 부천 원종사거리에서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안광영 지원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시행되는 새로운 쇠고기 등급제를 부천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 교육·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