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2025.05.08 08:04:44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는 양돈인들의 온정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재철)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복구 성금으로 1천만원을 성주군에 기탁<사진>했다.
성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최재철 대표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한 재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