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가능하다. 정부는 농촌 농민의 부채 해결을 위해 특별법을 제 정하라」는 여론이 축산관련단체 일각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은 최근「농가부채에 시달리다 못해 목숨을 끊은 농민들과 전농 충북연맹 안창규 전부회장의 영전에 동병상 련의 마음으로 애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은 지난 6일 국감에서 농민 조합이 농민에게 빚을 받아내기 위해 신용정보회사를 이용하여 죽음에 이르도록 압박해 왔음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은 모든 농민은 통곡한다. 농협중앙회 장은 전국 농민앞에 사죄해야 한다. 대통령께 간절하게 청원한다 는 제하의 내용을 통해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포천축산발전연대모임은 고문에 서울우유포천축산계 배인호계장, 상임대표 이광용, 낙농대표 김제욱, 한우대표 최석현, 양돈대표 주 원상, 양계대표 김종열, 양토대표 김해영, 여성대표 조명순, 천만 회대표 최명희, 포천전농협의회장 조성달씨를 비롯 ▲건국우유포 천낙우회 ▲빙그레포천낙우회 ▲전국한우협회 포천지부 ▲대한양 돈협회 포천지부 ▲가평낙우회 ▲소홀낙우회 ▲관인 서울낙우회 ▲영북낙우회 ▲창수 서울우유낙우회 ▲일이화 서울우유낙우회 ▲내촌건국우유낙우회 ▲산내건국우유낙우회 ▲가산서울우유낙우 회 ▲포천서울우유지회 ▲백운건국우유낙우회 등 포천소재 농축 산관련단체가 단합,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모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