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인사업가에게 매각된 에그원 산란계사업부문이 지난달 1일부터 (주)성주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이와관련 (주)성주의 이재옥 대표는 지난 8일 "신계군 도입과 함께 일부 개선 보완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수개월내 완전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양계업계에서도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성주는 얼마전부터 에그원 유통에 대한 계란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