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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현장 중심으로 일치단결을

대한뉴팜(주), 영업조직력 강화대회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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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주)(대표 박명래)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계룡산과 유성에서 2002 영업조직력 강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02 영업조직력 강화대회는 상반기 영업을 마감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를 겸해 영업사원의 목표의식 함양과 제반 지원부서의 조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태풍속에서도 강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날 박명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뉴팜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영업현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 하며, 생산부서를 포함한 모든 부서가 전사적인 영업마인드를 갖고 합심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첫날 공주 갑사에서 대전 동학사에 이르는 계룡산 종주 등반대회는 태풍과 폭우속에서도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치뤄졌으며, 정해진 각 지점마다 팀가, 팀구호 경연대회를 통해 결집된 단결력을 보여줬다.
이어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된 단합의 밤 행사에서는 영업관련 부서원 외에도 이번에 새로 부임한 송영준 생산본부장과 생산부 임직원, 대전지역 대형 도매상 대표들까지 상당수 참석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민성 팀장은 이번 행사화 관련 "이번을 계기로 우리회사와 영업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이 한층 커졌다"며 "오늘의 느낌을 영업현장에서 맘껏 펼쳐 회사의 믿음에 부응할 것"이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