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병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축조합원들이 양질의 서비스 혜택을 주기 조합에서 직접 동물병원을 개원해 일반 동물병원에 비해 20∼30%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환축치료는 물론 질병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나갈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태수군수는 치사를 통해 최근 양축농가들의 어려움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며 군에서도 공수의사를 최대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조합과 함께 양축농가의 환축치료는 물론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영월축협 동물병원의 윤기원원장은 동물약품판매를 비롯해 조합원 가축이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시사했다.<홍석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