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젖소정액을 가장 많이 수입, 판매한 회사는 대주교역·중앙무역·덕창농축산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에 의하면 올해 혈통확인증명서가 발급된 수입젖소정액은 6월말 현재 대주교역(대표 박황주)이 「잼보리」외 15종 7만1천7백스트로로 가장 많다고 밝혔다. 그 다음은 중앙무역(대표 배규익) 「메도로드」외 16종 3만9천9백50스트로·덕창농축산(대표 이인권) 「가터」외 13종 2만3천7백43스트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건농교역 1만6천3백스트로·윤무역 1만4천5백95스트로·한국유전자 1만4천1백22스트로·유니온아테크 6천13스트로 등에 대해 혈통확인증명서가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