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계축협이 내달 6일 새로운 조합장을 뽑는다. 이에따라 오는 25일 조합장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29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후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30일 후보자 등록공고에 나서게 된다. 이번 선거에 현직이사 등 2∼3명이 후보등록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단 단일후보 추대에 의한 무투표 당선은 기대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서·경양계축협은 지난 5월18일 전임 조합장의 직무정지방침에 따라 이석훈(영생농장대표) 수석이사가 조합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한편 서경양계축협은 중앙회 감사결과에 따른 변상규모에 대한 해당임원들의 재심청구에 따라 이를 심의하기 위한 총회를 오는 24일에 서울 중량구 소재 유성부페에서 가질 계획이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