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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일리노이대학 최신양돈기술 제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7.16 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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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대표이사 김덕명)가 일리노이대학의 SETC과 최신양돈기술을 제휴했다.
대한사료는 지난 1일 양돈컨설팅 명문으로 꼽히고 있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주요 교수진과 함께 양돈기술과 교육부분에 대한 기술제휴를 가졌다.
일리노이대학의 SETC(Swine Education and Technology Consultancy)팀은 Easter 교수 등 양돈부분의 권위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최신 사료 배합기술 지원에서부터 최신 사양관리 프로그램 제공, 최신 양돈 생산에 관련된 기술정보 제공, 양돈 교육(세미나) 및 연구 프로그램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기술을 실 사양가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양돈 전문 교육기관이다.
대한사료와 SETC측은 기술제휴 조인식에서 "대한사료의 사료에 대한 개척자적인 프로정신과 일리노이대학 SETC의 신기술 접목으로 대한사료와 한국의 양돈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대한사료는 이번 기술제휴를 계기로 선진축산의 미래를 위해 계속적인 선진기술의 접목을 통해 양돈사양가에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