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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미생물연구소, KVGMP인증 받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7.16 1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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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가 지난 6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생물학적 제제에 대해 KVGMP(품질관리우수업체) 인증을 받았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이미 지난해 11월 2일 경구산제, 수액제, 주사제 주입제(연고제)에 대해서는 KVGMP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다시 생물학적제제에 대해 인증을 받은 것이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성공축산을 향한 신뢰의 선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1968년 동물약품 제조업 허가 제 11호로 동물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우수 동물약품 개발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소재 생명공학연구소와 연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표준화된 양질의 동물용의약품만을 생산해 온 동물용 백신제조의 선두적인 회사로서 백신을 비롯하여 항생제, 항균제, 구충제, 영양제, 사료첨가 제 등의 각종 동물용의약품 1백50여개 품목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 7개국에도 백신, 항생제, 사료첨가제 등을 수출하고 있다.
대성미생물연구소는 또 환경친화적 제품과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과학기술부 G-7 프로젝트에 의해 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해 개발할 과제 중 이미 개발 완료된 "트랜스포스" 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세균유래 파이타제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미 국내 특허 4건과 미국특허 2건, 일본특허 1건을 획득하였고,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11개국에 3건의 특허출원 중이며, 그 외의 신규 효소제 개발 등 각종 신규분야 추진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