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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사료판매 111% 신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7.16 1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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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배합사료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111%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사료분사가 지난 22일 전국가공조합장협의회에서 밝흰 자료에 따르면 13개 회원축협이 96만3천톤을 판매해 전년동기 86만6천을 판매한 지난해 보다 111%가 증가했으며 중앙회의 경우 1백15만4천톤을 판매, 지난해 1백5만1천톤에비해 110%가 증가했다.
중아회와 회원축협은 올상반기동안 배합사료를 총 2백11만8천톤을 생산 판매함으로써 지난해 1백91만6천톤에 비해 20만 2천톤이 늘어난 11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축협의 경우는 광주광역시축협이 지난해 8만2천톤에서 11만3천톤으로 137%가 성장해 가장많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서울축협이 9만5천톤에서 12만8천톤을 판매해 135%가 증가했다. 이밖에 홍성축협 127%, 보령축협 124%, 부경양돈축협115%로 증가했으며, 안양축협과 수원축협 김해축협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