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신촌사료 사장은 지난 19일 축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료원료 무관세를 통한 생산비 절감이 중요한 만큼 이를 반드시 실현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사장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이 초청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건의하고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는 이미 1954년부터 사료원료 무관세화를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도 사료원료 무관세화를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계란값이 떨어지는 이유 등을 포함한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