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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伏) 더위엔 역시 삼계탕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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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삼계탕을 비롯한 닭고기 소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 업계의 복특수가 예년보다는 못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분석이지만 그래도 한여름 무더위를 삼계탕으로 이겨보려는 소비자들의 높은 욕구는 여전한 것 같다. 입맛을 다시며 삼계탕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음식점 주방의 손길도 바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