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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양돈지도자 양성 한몫

건대 농축대학원 3기생 모집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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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원장 정찬길)이 "차세대 양돈전문 경영자 과정"을 개설, 양돈 지도자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은 돼지 사양프로그램에서부터 경영, 정책, 유통, 분뇨처리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이에 적절한 유명 강사 초빙, 그리고 각종 현안에 대한 토론등으로 명실상부한 양돈 경영자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2기생을 배출 했다.
건대 농축대학원은 올 후반기에도 17일 개강하는 3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과정 6개월과 고급과정 6개월의 양돈경영자 과정에 참여한 경영자는 1일 현재 18명이며, 앞으로도 수시 접수하고 있어 언제라도 경영자과정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정찬길원장은 "양돈경영자 과정은 수강생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수강생들간의 현장 경영 지식 교환 등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차세대 경영자 과정을 거친 많은 수강생들이 지역 양돈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