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낙농기술산학연구회(회장 안병홍·경상대교수)는 최근 진주시소재 경상대에서 낙농가등 관련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낙농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제목으로 낙농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원유대금산정방법과 낙농환경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질의 답변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요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원유수급안정대책=박춘병부장(낙농진흥회) ▲국내 유가공산업의 현황=이흥구부회장(한국유가공협회) ▲낙농산업의 동향과 전망=김남용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초대 강희신교수에 이어 2대 임종우교수가 각각 회장직을 수행, 이끌고 있는 경남낙농기술산학연구회는 올해부터 관련세미나를 매년 2회씩 개최, 당면된 현안과제를 폭넓게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