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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테크,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신기술개발 벤처기업 인증도 획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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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돼지값이 가장 많이 하락하는 10월과 11월에 지육 kg당 2천원대를 보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돼지가격 하락기인 10~11월의 전국 14개 도매시장의 돼지 지육 kg당 평균가격은 얼마로 예상하십니까"란 설문조사에 총 6백44명의 응답자 가운데 2천원에서 2천2백원이 될 것이라고 1백70명이 응답 26.4%를 차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2천2백원에서 2천4백원이 1백31명이 응답 20.3%를 차지했으며 1천8백원에서 2천원에 1백24명(19.3%)이 응답했으며 1천8백원 이하로 떨어질 것에도 95명(14.8%)이나 응답한 반면 2천6백원 이상은 될 것에는 불과 43명(6.7%)만이 응답, 하반기 양돈경기를 어둡게 전망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