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워터컵, 주물모돈급이기, 주물맘마급이기등 주물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대정상사(대표 김의성)은 최근 양돈농가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주물돈사바닥재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물바닥재는 주철를 사용하여 부식에 강하고 견고하여 한번 설치로 10년이상 사용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분만스톨용(600×600(M/M))과 발판용(400×400(M/M))을 공급하고 있다. 주물용 바닥재로 분만틀과 스톨에 플라스틱 대용으로 교체사용이 가능하고 설치시 돈분이 잘빠지며 수명이 긴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제품과 호환성이 있으며 깨지거나 부서지는 일이 없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물로 사용한 재질은 주철로 가마솥이나 도로의 홀뚜껑에 사용하는 재질로 녹에 의한 부식 발생이 적고 마모가 적어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정상사는 주물제품을 선보이면서 제품가격을 대폭 낮춰 양돈농가에서 제품의 신뢰를 받아 왔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