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분 고액분리기 전문 업체인 제세산업(대표 남이희)은 YK-900S형이 고액분리기에 대한 발명특허제 0345933호를 획득하였다. 남사장은 YK-900S형은 구조가 간단하여 고장율이 적은 반면에 설치비용과 운전 소요동력등 관리비가 저렴하여 경제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고액분리기를 사용함으로서 축분처리의 원활과 처리비용을 절감하게되어 점차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고액분리기를 사용시 해양투기부터 발효 및 액비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허신청은 축분뇨 탈수 장치로 99년11월에 신청하여 2년9개월만인 지난달 8일에 특허를 받았다. 특허범위는 로라식 고액분리기로 6개의 로라(투입 2개, 압착 2개, 보조 2개) 축분뇨가 투입로라로 투입되면 투입로라가 기계내부로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하며 압착로라에 의해 고형분과 액체인 뇨를 분리하며 보조로라에 의해 한번 더 작동하여 분리를 원활하게 해주는 범위로 알려지고 있다. 작업은 시간당 5톤에서 10톤까지 가능하며 함수율은 60-80% 임의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투입 및 압착로라에 텐션조절장치가 부착되어 이물질이 투입시 이물질를 배출하고 함수율를 조절하며 로라사이에 돈모가 끼지 않는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