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돼지개량촉진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돼지인공수정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돼지인공수정기술교육은 오는 9월 2일부터 28일까지 7회에 걸쳐 양돈관련 종사자 및 돼지인공수정센터 종사자 1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축산연은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기존에 인공수정기술보급 위주에서 정액 품질개선 및 개량촉진 강화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번식 및 인공수정 기초이론 △정액채취, 액상·동결정액 제조 및 인공수정기술 시술 실기 △인공수정을 이용한 돼지의 개량 △인공수정센터의 방역과 위생 △정액의 품질 및 위생관리를 교육한다. 교육수료자에 대해서는 축산기술연구소장이 소정의 수료장을 수여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숙시비는 자부담이다.(문의 : 축산기술연구소 유전자원과 041-580-3337)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