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윤두현 회장(이천한우회)은 「한우사육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우리 나라의 한우사육 현실에서 한우개량농가 지정기준을 완화하여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있는 소규모 번식농가들이 개량사업에 적극 참여되도록 유도하여 한우번식기반을 유지하고 개량사업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량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우사육농가의 대부분이 1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들이어서 현행 개량농가 지정 기준을 완화할 경우 개량사업 참여는 물론 등록사업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