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지난 15일 양천구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내에 농협하나로클럽 목동점을 개장했다. 하나로클럽 목동점은 총면적 1천5백평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서울 서북부 지역주민에게 축산물,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류 등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농협유통은 개장기념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개장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중 매일 구매고객 7백명에게 고급티슈를 선물로 주며 하나로클럽 회원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백%당첨 즉석복권을 주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할인권도 준다. 또 일자별 신선식품 할인전, 하나로 즉석김치 초특가 할인전, 대표상품 모음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지난 16일에는 우유마시기 캠페인 일환으로 2002명의 고객에게 1천㎖ 우유를 무료로 나눠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