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한성환경은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극심한 수해를 입은 경남 김해·함안지역의 양축농가들의 방역 활동을 돕기 위해 김해축협·함안축협·부산경남양돈조합에 축산용 종합소독제를 기증했다. 이날 양축가들에게 전달된 소독제는 종합소독제 생산업체인 한성환경(대표 김용국)의 기증으로 이뤄진 것으로 물량은 김해축협과 부경양돈조합이 각각 6백kg이며 함안축협은 4백kg 이다. 본지는 앞으로도 소독제, 약품 등의 기탁이 있을 경우 이를 수해현장에 즉각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환경 한선우 이사와 본지 이상호 발행인이 김해축협·함안축협·부경양돈조합에 약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1> 이발행인, 한이사, 김득용 김해축협장, 김형식 김해축협 관리상무(왼쪽부터). <사진2> 이발행인, 한이사, 이전희 농협함안사료공장장, 조근제 함안축협장과 안병열 함안축협 전무(왼쪽부터). <사진3> 청미바이오 박황원 전무, 한이사, 한영섭 부경양돈조합장, 정명수 부경양돈조합 전무(왼쪽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