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제당도 우유소비 촉진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낙농업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일제당은 우유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와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우유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우유소비 촉진 행사는 하루 7백개의 우유를 매일 구입해 사랑의 우유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사원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아희망학교, 용두희망학교, 작은학교, 우리자리공부방, 열린숙제방 등 환경이 어려운 곳에도 사랑의 우유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이와 함께 우유를 얼려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내가 만드는 아이스제품을 출시, 우유소비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낙농가와 함께 고통을 나눠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