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9월부터 새로운 포장으로 양축농가들을 찾게 된다. 농협중앙회 사료분사(사장 김병육)은 지난 21일 성내동 청사(구 축협중앙회) 앞 광장에서 ‘사료지대 평가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대를 확정했다. 이 자리에는 송석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와 문선창 상무, 김병육 사장, 남경우 (주)농협사료설립준비단장등이 참석해 개선된 지대디자인과 축종별 브랜드 및 디자인 구성현황을 보고받았다. 농협사료는 그동안 농가선호도 조사와 컨설턴트등 각 공장실무자 협의회등을 거쳐 새로운 지대를 준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