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합사료협회(회장 이병석)이 잠정집계한 10월 생산실적에 따르면 총 1백26만5백87톤을 생산, 전월대비 2.8%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7% 줄었다. 이중 양돈사료는 48만3천9백70톤을 생산, 전월대비 5.7%, 전년동기대비 6.7% 각각 늘었다.낙농사료는 15만4천5백66톤을 생산, 전월대비 1.4%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3.7% 줄었다. 비육사료는 26만6천4백23톤을 생산, 전월대비 0.6% 늘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5.7% 줄었다. 양계사료는 30만3천84톤을 생산, 전월대비 1.8%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5.6% 줄었다. 이 가운데 육추사료는 2만6천3백46톤을 생산, 전월대비 6.1% 늘어난 반면 전년동기대비 24.1% 줄었으며, 산란사료는 14만5천60톤을 생산, 전월대비 0.3% 늘어났으나 전년동기에 비해 1.8% 줄었다. 육계사료는 10만9천6백13톤을 생산, 전월대비 2.0% 늘었으나 전년동기대비 7.2% 줄었고, 종계사료는 2만2천65톤을 생산, 전월대비 6.1%, 전년동기대비 7.0% 각각 늘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