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현재 제주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의 돼지콜레라 항체 양성율은 10.5%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제주도는 돼지콜레라 항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원도는 3.4%의 낮은 돼지콜레라 항체 양성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올 7월 현재 전국의 돼지콜레라 양성율은 10.5% 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13.3%, △부산 9.4%, △대구 0.0%, △인천 5.2%, △대전 0.0%, △울산 25.2% △경기 15.5%, △충북 14.4% △충남 9.9% △전북 17.1% △전남 9.0% △경북 6.5% △경남 6.7%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