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사료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서도 현지의 사양가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제일제당 사료를 직접 먹이는 독농가 양계인 16명을 한국으로 초청, 제일제당 사료공장을 견학시키는 등 제일제당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간 계속되는 이번 견학 일정은 제일제당 사료공장 뿐만 아니라 육가공공장, 그리고 치약이나 칫솔, 샴푸, 린스, 세탁제 등 생필품 만드는 공장도 견학함으로써 제일제당의 면모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공장을 견학한 인도네시아 한 양계인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제일제당 사료에 대한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이 사료를 먹이면서부터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효과를 보고 있음을 털어놨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