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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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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김해, 함안지역에 사상초유의 물난리를 겪었던 경남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으나 태풍의 진로였던 함양, 산청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
산청군 생초면 대포리 김종철씨는 경호강이 범람, 출하직전에 있던 유계 3만수가 폐사하고 축산10동이 완파돼 약 3억원의 피해가 발생.
단성면 방목리에서 육계 및 사슴을 사육하는 유종형씨도 경호강 물이 축사를 덮치는 바람에 1주령 육계 4만여수와 사슴 14두가 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