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년의 집 초등학교 김랑군이 농업기반공사의 농촌체험·학습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반공사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개한 이번 수기공모에서 김군의 「농어촌 체험학습을 다녀와서」라는 작품과 경기 수원중학교 하세용군의 「세상의 작은결실」, 충남 복자여자고등학교 서승희 양의 「오늘도 은빛 소금을 만든다」등 3점이 총 5백11점의 접수작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뽑혀 지난 15일 개최된 농업·농촌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농림부 장관표창과 함께 장학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우수 및 장려상에는 서울 신북초등학교 조찬영군의 「신나는 농촌체험」 등 7점이 선정돼 농업기반공사 사장표창 및 장학금을 각각 20만원씩 받았으며 단체상에는 1백98명이 응모한 서울 소년의 집 초등학교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