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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낙농헬퍼사업 추진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협의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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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협의회도 빠르면 연말부터 늦어도 내년초 낙농헬퍼사업을 착수, 회원 낙농농가의 복지향상과 여가시간 활용에 이바지키로 했다.
최근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협의회(회장 전덕중)에 의하면 회원 검정농가들의 편익도모는 물론 조직적인 관리를 통한 낙농기술 전달을 목적으로 낙농헬퍼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5일까지 1백30여 희망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산유능력검정협의회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이미 가입비도 징수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올 연말부터 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덕중회장은 “이 사업 성공의 열쇠는 헬퍼요원의 자질에 있다”며“따라서 선발된 헬퍼요원은 선도 농가에서 일정기간 집중교육을 시킨 후 교육을 수료한 요원만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많은 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