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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양축가 지원책 협희

(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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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회장 이인현)은 지난 26일 경기도 과천소재 청마루에서 회원사와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10월초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종 발표를 하기로 하였다.
간담회의 요지는 태풍과 수해로 피해입은 양축가의 재기에 초점을 맞춰 협회차원의 지원대책으로 정부와 협의하여 회원사의 제품의 원가공급과 자재 및 A/S우선적 공급, 시설인력의 우선적 공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축산기자재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컨소시움을 전담 할 수 있는 기구의 발족과 협회내 부대사업으로 공동투자로 운영하자는 안건이 나와 그간 침체일로를 걷고있던 그간 기자재산업의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회장은“태풍과 수해로 피해입은 농가들이 소비자인 점을 중시하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기위한 협회차원의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상설전시장외 해외바이어들과 접촉하여 외교적으로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는데 남은 임기내 최선을 다하겠다”며“참석한 회원사의 의견을 이사회의 주제로 삼아 조속한 시일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