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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방지는 물론 후산정체등 사라져

사료첨가제 플러스-나인 효과 입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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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활력·면역증강 사료첨가제「플러스-나인」(메가존)이 양돈의 폐사예방과 항생제 사용량 감소, 분뇨처리 문제해결, 악취감소, 해충발생 억제, 산자수 증가, 육질개선, 성장 촉진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점차 농장 공급이 늘면서 한우와 젖소농가에도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제품을 개발한 (주)애닉스사의 이두환수의사는“축산업이 어려울수록 생산성을 향상시켜 불황을 타계하여야 한다”며“사료 첨가제의 종류는 많지만 효능이 입증되고 사용농가에서 꼭찾고 지속적으로 호응이 받는 제품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히고 자사에서 생산 공급하는「플러스-나인」의 제품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사용중인 농장 양돈에 이어 한우사육 농장을 방문한 결과 대부분 같은 결정을 내리고 있어 귀추에 주목을 끌고 있다.
한우사육 농장에서 한결같이 송아지 설사가 없어졌다. 사료섭취량이 증가되고 출하일령이 단축되었다. 육질이 개선되어 거세하지 않은 소에서도 A등급을 받고 전반적인 농장에서도 등급이 상향되었다. 설사, 장염, 고창증이 발생하지 않아 약품비 절감이 눈에 띠게 개선되었다. 악취발생이 거의 없어 졌다고 밝히고 있다.
송아지 설사는 대부분의 농장의 고질적인 만성적 질병이었으나 어미소의 임신시부터 꾸준하게 급여후 송아지에도 급여시 설사외 잔병이 거의 발생치 않아 생산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30두 사육하고있는 신현동씨(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1리 747)사용농장 방문한 결과 사료 섭취량이 좋아지고 육질개선과 출하일령이 단축되어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밝히고 서울 그랜드백화점에 납품하고있는 300두 규모의 이산목장(경북영주시 이산지동 3리) 이은규목장장은 비육에 도움을 주고있으며 급여결과 기호성이 좋아지고 송아지설사 예방과 질탈이 없어지고 요도결석과 분변량 감소, 구더기 발생 차단, 냄새가 발생치 않는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외 각30두 사육하고 있는 송충일씨(경북 영주시 상망동)와 황대복씨(경북 영주시 봉화읍 해저1리)는 송아지를 구입하여 130일 사육후 출하하는데 설사, 장염, 콕시듐없이 사육가능케 하였으며 출하 1개월 단축과 냄새발생이 없다며, 우시장 송아지 상인 이종삼씨는 저항성이 약한 송아지의 폐사가가 거의 없고 빨리 성장한는 것을 체험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또다른 100두 규모의 이재학씨(경북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는 뇨결석으로 절박도살과 해충발생이 많았으나 사용후 문제점 해결과 출하일령 단축외 육질개선으로 색깔이 연하며 고소한맛으로 맛을 경험한 정육점은 단골로 되고 있다. 또다른 100두규모의 서유환씨(경북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는 1년전부터 급여하고 있는데 파리 발생이 없고 냄새가 없고 급성폐렴과 장염, 콕시듐이 없어 약품대와 수의사 왕진비를 절약하게되고 육질과 육량이 좋아 상인들이 좋아한다며 130두규모의 권영진씨(경북 영주시 단산면 자부리)는 장염과 폐렴, 설사로 매달 1-2두 폐사축이 발생하였으나 문제를 해결하고 무더위시기인 7-8월에도 사료 섭취량이 높다. 김정종씨(경북 영주시 가흥동)은 질탈에 효과를 보았으며 소버짐도 긁어내고「플러스-나인」을 비벼주어 치료를 하였으며 물통에 뿌려 놓으니 이끼가 끼지 않고 물이 청결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젖소 농장인 화연목장은 설사방지 목적으로 급여를 하였으나 파리가 없어 위생적이고 유지방도 좋고 체세포 호전과 냄새 발생이 거의 없고 후산정체, 유열, 유방부종, 식욕부진등이 없어졌다고 밝히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
이두환 수의사는 좋은 제품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양축가와 동반적인 자세로 불황을 타계하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