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제2검정부(경남 하동) 제146차 경매가 오는 10일 열린다. 이번 경매는 품종별로는 듀록 50두, 랜드레이스 28두, 대요크셔 58두, 버크셔 2두 등 총 1백38두가 경매될 예정이다. 다호농장(대표 우희주) 대요크셔 수컷(선발지수 2백64), 삼광종돈(대표 박삼곤) 대요크셔 암컷(선발지수 2백55점)이 대요크셔 부문 최우수돈으로 선정됐으며 제주도축산진흥원(대표 전창익)에서 출품한 선발지수 2백55점의 랜드레이스 부문에서 최우수돈으로 선정됐다. 듀록은 송림종돈(대표 장필한)과 광암축산(대표 이내홍)에서 출품한 수컷이 선정됐으며 선발지수는 각각 2백63점과 2백62점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