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이달 7일부터 과천시 소재 정부 제2종합청사에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의 방역관과 시군 방역담당과장등을 대상으로 매일 7백-8백명씩 방역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관련 공무원에 대한 방역교육은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사람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사람에 대한 전방위 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방역교육 대상은 전국의 가축방역관 1천7백11명과 시군방역담당과장 2백20명, 읍면장 1천4백22명, 농업기술센터 담당과장 1백57명등 3천5백22명이며 모두 5개팀으로 나눠 하루씩 교육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