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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 설사예방...효과좋고 사용편리

대성미생물연, 대성 엔로틸 소동물용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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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가 소동물에 효과가 좋고 사용하기가 편리한 경구용 설사 예방·치료제 "대성 엔로틸 소동물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성 엔로틸 소동물용"은 자돈 및 애완견의 설사예방, 세균성 질병 예방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경구용 항생제로 경구투여로 소화기 질환에 효과가 빠르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성 엔로틸 소동물용"은 대장균 및 살모넬라성 설사에 대한 우수한 예방·치료효과가 우수하며 경구투여로 소화관에 직접작용하여 주사보다 더 빠른 효과함과 동시에 사용이 편리한 경구 투여용 액제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제품 1리터중에 엔로프록사신이 5그람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성 엔로틸 소동물용"은 엔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는 아래 세균성 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자돈의 경우 대장균성 설사증에 효과가 있고 애완견은 대장균과 살모넬라에 의한 설사 및 요도 감염증, 고양이는 피부 및 상처의 마이코박터감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자돈의 경우 체중 3㎏ 미만은 1㎖, 체중 3㎏ 이상은 체중 2㎏당 1㎖비율로 투여하되 1일 1회씩 2-3일간 경구투여, 중증 및 만성질병의 경우 5-7일간투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