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 Powwer of WooSung 2002 우성가족 체육대회를 갖고, 배합사료업계 1위 탈환을 위한 강한 자신감을 다졌다. 10년만에 열린 이번 한마당 우성가족 체육대회는 우성사료, 우성운수, 우성양행과 협력업체 임직원 9백여명이 참여한 명실공히 화합의 축제였다. "Power of WooSu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업계 1위 탈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부제를 통해 2002년 업계 선두탈환을 향한 전환점을 마련하자는 측면에서 이번 행사는 대단히 뜻깊고 다채롭게 펼쳐졌다. 우성사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35년동안 오직 배합사료분야 한 우물을 고집해온 배합사료 전문기업으로서 축산농가의 수익성과 생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사명감으로 최근 어려운 축산현실 속에서 늘 축산인과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거듭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체 평가했가.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