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구산업 문상우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시장 출고이후 뉴웨스트 밀사와 타이슨사에 8백50톤의 사료첨가용 미네랄을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산업은 지난해 6월 주문용 사료첨가제 시장에 신출한 이후 미국시장 개척등 현재까지 꾸준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대구산업은 또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전체 공장과 (주)카길코리아 전체공장, (주)CKF등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네랄 제조기술과 관련한 45개 세계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대구산업의 사료첨가용 미네랄제제 제조방법은 광석을 분쇄해 반응을 시킨후 중금속을 제거하고 건조후 완제품을 만들어 출시하고 있으며 납이나 카드뮴등 중금속을 5ppm이하를 보장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생명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 사료공장에 고품질의 미네랄을 올 8월 31일 이전 구매단가에서 현금결제시 30%, 어음결재시 26%를 절감해 주고 있으며 생산설비의 자동화와 대형화를 추진해 세계 최다 생산설비인 일산 2백60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