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인코리아의 한관계자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었다"고 전제, "그러나 그 시기를 앞당겨 달라는 부화장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그 시기를 대폭 앞당기게 됐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이에따라 화인코리아는 현재 분양희망 부화장들의 희망수량에 따라 사전분양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부 분양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가격은 (주)화인코리아측과 사전에 분양계약을 체결한 부화장의 경우 수당 6천원에, 초생추나 종란 납품계약이 없는 일반분양의 경우는 수당 9천원으로 확정됐다. (주)화인코리아측은 "SM3 종오리 초생추의 적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체제를 구축하는 일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