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돼지고기 안심이 이렇게 맛있었나?

대전충남양돈축협, 소비촉진 행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0.23 15:46:08

기사프린트

“돼지고기 비인기 부위도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다.”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돼지고기가격. 여기에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 돼지고기의 소비를 촉진, 양돈농가를 돕고 비인기부위로 만든 돼지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방법은 없는가.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이 직접 돼지고기를 가지고 만든 육제품을 가지고 소비자들을 찾아 나서는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양돈조합은 돼지고기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돼지고기 소비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전과 천안에서 조합에서 직접 만든 돼지고기 제품을 갖고 할인행사 및 소비촉진행사를개최했다. 지난 15일 대전에서 있은 할인행사에서는 돼지고기 비인기부위로 만든 돈까스 등 각종 육제품을 50%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판매에 들어가 2천㎏을 판매, 비인기 부위로 만든 제품의 소비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돼지고기 소비촉진에도 일일을 담당했다.
천안시 여성회관에서 지난 16일 있은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에는 비인기부위인 안심.등심.전후지 등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의 전시 및 시식행사를 통해 비인기부위로 만든 제품을 널리 알리면서 특히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돼지고기로 만든 양념 불고기 1㎏씩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송건섭 조합장은 “이런때 일수록 축산농가들이 출하일령 180일을 준수하고 고품질 규격돈의 출하와 함께 모돈감축과 자돈신규 입식 등을 자제해서 어려움을 술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황인성)